선물 받은 NIV 성경으로 가정 예배를 드리는데 가족들 성경과 다른 것을 발견했습니다. 찾아보니 선물 받은 NIV 는 2011년 개정이고 나머지는 1984년 개정본이었습니다. 흥미로워서 몇 구절들을 찾아 비교해 보고 발견한 것은, man 이란 단어 대신 person이나 성별이 구분되지 않는 the + 형용사 혹은 복수로 만들어 번역했습니다. 또 한 가지 brothers라는 단어를 모두 brothers and sisters라고 바꿨습니다.
마태복음 4:19을
I will make you fishers of men 대신
I will send you out to fish for people이라 번역했더라고요.
이런 개정은 현시대가 내세우는 가치나 이데올로기에 따른 것으로 반드시 필요했던 개정은 아니지 않을까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음 개정에는 혹시 새로운 pronoun 들도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웃픈 생각도 스쳤고요.